임기 마친 안경덕 장관 “청년은 어두운 방에서 스위치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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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작년 12월 1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본청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성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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