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호우’ 발생하면 서울 전 자치구에 자동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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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중부소방서 관계자들이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청계천 배오개다리에서 폭우 상황을 가정한 ‘청계천 시민구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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