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방된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종묘제례보존회가 축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조상인 기자
청와대 ‘구 본관’ 터의 흔적을 보여주는 절병통. 항아리 모양의 장식 기와다. 조상인 기자
신선 세계의 오색구름을 보는 곳이라 해 이름 붙은 ‘오운정’이 청와대 관저 위쪽에 자리 잡고 있다. 조상인 기자
통일신라 불상인 ‘석조여래좌상’은 본래 경주에 있던 것이나 일제 강점기 때 총독 관저로 옮겨졌고 1989년 대통령 관저 신축과 함께 지금의 위치로 옮겨져 청와대 경내 전체를 내려다보고 있다. 조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