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비는 자유?…탁현민, 文사저 떠나며 가방 하늘로 '휙'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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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10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의 사저를 나서며 서류 가방을 하늘로 던졌다 받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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