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포였다”…’간첩죄 中복역‘ 대만 인권운동가 中 또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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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국가정권 전복죄’로 5년간 복역한 후 최근 석방된 대만 인권운동가 리밍저가 10일 대만 타이베이 시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인권침해를 비판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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