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비서관실 책상 방향이…' 尹, 깜짝 놀라 사과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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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둘러보던 중 비서관실 내부 책상의 방향을 두고 "책상이 왜 한 방향으로 되어있느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YTN방송화면 캡처
윤 대통령은 1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무실을 순회하면서 대통령실 직원들을 만나 이들을 격려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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