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조주빈, 키 170㎝ 되려고 사지 연장술 받아…수술 후 범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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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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