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혈액암 투병 중' 증언 나와…건강 이상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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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으로부터 보고 받는 자리에서 오른 손으로 탁자 모서리를 움켜 쥐고 발을 까딱거리는 등 불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외신들은 이 모습 등을 근거로 푸틴 대통령에 대한 건강 이상설을 제기해왔다. 타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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