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우울증·자원봉사 등 '이웃 돕는 앱' 세계적 디자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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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는 해마다 빈도가 늘고 있는 실종 치매 환자를 머신러닝 기술과 공공의 협력을 통해 찾아주는 서비스다. 실종 치매 환자가 발생했을 때, 파인디 서비스는 환자의 위치를 예측하고, 근처의 사용자들에게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해 환자가 빠르게 발견되도록 돕는다. 사진제공=U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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