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주 총기 난사, 흑인 경비원이 더 큰 참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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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슈퍼마켓 총격사건'의 용의자인 페이튼 젠드론(18)이 14일(현지시간) 뉴욕주 버팔로의 버팔로시티 법원에서 변호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겐드론은 1급 살인 혐의로 심문을 받고 구금 명령을 받았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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