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년 간 3000억 보유세 버거워”…SH, 위헌소송까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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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본사에서 공사가 보유한 아파트 자산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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