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해 조문해 울먹인 김정은…'군·인민에 보상할 수 없는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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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일 4·25문화회관에 마련된 김정일 체제의 군부 핵심 현철해 원수를 조문했다고 조선중앙TV가 21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고인의 유해를 바라보며 비통한 표정을 짓더니 울먹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묵념 뒤 돌아서면서는 눈물을 훔치는 장면도 조선중앙TV 화면에 담겼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5.2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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