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워싱턴 초청한 바이든…이르면 7월 방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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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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