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키이우 대사관 보호 위해 특수부대 파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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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미국 대사관에서 직원들이 성조기를 게양하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 침공 열흘 전인 지난 2월 14일 대사관 인력을 인접국인 폴란드로 철수한 지 3개월여 만에 우크라이나에서 업무를 재개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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