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끈한 한미동맹…청나라도 두손 들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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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가 1988년 미국 볼티모어 주변을 방문했을 때 목격한 미국의 풍물을 그린 '화차분별도'. 간송미술관 소장품이다. /사진제공=예화랑
강진희의 1888년작 ‘잔교송별도’. 이화여대박물관 소장. /사진제공=예화랑
1888년 미국에서 촬영한 주미 조선공사관원 강진희의 초상 사진 원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제공=예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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