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어린이숲 조성에 디지털학습기기 지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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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가운데) 캠코 사장이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에서 노희헌(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 본부장, 이홍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에게 기부금 6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기부금은 부산광역시 거주 저소득 가정 어린이 40명에게 학습용 노트북과 책걸상·악기·운동용품 등 개인별 맞춤형 필요 물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어린이대공원 내 어린이 숲을 조성하기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 제공=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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