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보호소 '새우꺾기' 등 가혹행위 근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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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국적의 난민 신청자 A 씨가 지난해 6월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이른바 ‘새우 꺾기’로 불리는 가혹 행위를 당하고 있다. A 씨 대리인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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