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4월 26일 평양에서 개최한 심야 열병식에서 공개한 ICBM 화성 17형의 모습.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25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등 세 발을 발사하자 이에 한미 연합군도 동해상에서 현무Ⅱ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전략적 도발에 대한 한미 군 당국의 공동 대응 차원으로, 이는 2017년 7월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사진은 미사일 발사 모습. 사진 제공=합동참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