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폭행' 당한 14개월 母 “조현병 환자도 가해자…원칙 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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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경기 김포시의 한 식당에서 20대 남성이 아무 이유 없이 14개월 아기의 의자를 넘어뜨리고 있다.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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