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추기경으로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70)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이 지난해 8월 21일(현지시간) 바티칸시국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봉헌된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미사에서 강론하고 있다./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4년 8월 15일 유흥식 당시 대전교구장과 함께 대전역 대합실로 걸어오고 있다. 교황은 이날 애초 헬기를 이용해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미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헬기 대신 KTX를 타고 대전을 방문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