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요충지 세베로도네츠크 반으로 갈렸다…러군이 일부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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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요충지인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을 인한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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