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히말라야 '그곳’…22명 탄 여객기 감쪽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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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네팔의 항공사 타라에어가 운영하는 '트윈오터' 쌍발기가 22명을 태우고 이륙한 뒤 실종됐다. 타라에어 홈페이지
사고가 일어난 포카라~좀솜 구간. 구글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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