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수·정용진·션도 '이것' 줍줍하고 인증샷 남겼다 [지구용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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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줍인 리더 비키(맨 앞)와 회원들. 집 근처에서 홀로, 또는 도심에서 함께 쓰레기를 줍고 독서 모임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시각을 공유하다 보니 끈끈한 전우애마저 생겨났다. 사진 제공=쓰줍인
부산에서 모인 쓰줍인들. 사진 제공=쓰줍인
불과 한두 시간 동안 주운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사진 제공=쓰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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