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위태롭다” 애원에도 “왜 속삭이냐”며 총기난사 신고전화 끊은 911직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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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4일(현지 시간) 미 경찰이 뉴욕주 버팔로에서 총기난사사건을 일으킨 용의자를 체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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