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우비 尹사진 올리며 '전쟁나면 먼저 도망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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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왼쪽)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우비를 입고 묵념한 것에 대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지난 7일 “마음이 없으면 티가 난다. 전쟁 나면 제일 먼저 도망갈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 황씨는 윤 대통령 부부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게시물도 올렸다. 연합뉴스·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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