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김 위원장은 지난 8~10일 열린 당 중앙위 전원위 확대회의에서 ‘강대강, 정면승부의 투쟁원칙’과 ‘국방력 강화’를 언급해 북한이 향후 7차 핵실험 등을 통해 핵무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자칭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지난 4월 17일 시험발사하는 모습. 북한이 7차 핵실험 등을 감행해 한층 소형화한 핵무기 개발에 성공하면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에도 핵탄두를 실어 대남 위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지난 2017년 9월 3일 북한 6차 핵실험이 강행되자 관련 TV보도 상황을 서울역 일대를 지나던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서울경제DB
북한의 600mm 초대형 방사포 KN-25가 발사되는 모습/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러시아 다탄두 SLBM '불라바30'의 설명이미지. 총 3단의 로켓 상단부 있는 탄두운반체인 PBV가 비행 후반부에 분리된 뒤 삼각뿔 형태의 대기권으로 자탄들을 발사한다. 북한도 이 같은 다탄두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제공=미사일 블로그
북한 핵실험 경과 및 전망/서울경제DB
가칭 '현무-4' 로 알려진 고위력의 국산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충남 태안 ADD 종합시험장에서 시험발사되는 모습. 저위력핵무기에 버금 가는 수준의 파괴력을 지녔다. 유사시 북한의 핵도발에 대해 우리 군이 보복공격을 하려면 이와 같은 고위력 탄도미사일을 충분한 수량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이 시급히 증액돼야 한다. /사진제공=ADD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체계용 다기능 레이더를 비롯한 한화히스템의 다기능 레이더 라인업 제품군 소개도. 2024년 L-SAM개발이 완료되면 사드나 SM-3급의 사거리를 갖춘 ‘L-SAM 2’를 조속히 개발해야 한다는 게 군사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자료제공=한화시스템
북한 신포급 잠수함 운항 모습
북한 신포급 잠수함 SLBM 발사 상상도/이미지 출처=COVERT SHORES
우리나라 최초로 이지스시스템을 갖춘 구축함 세종대왕함의 모습. 이지스시스템으로 적의 탄도미사일 등을 전방위로 탐지 및 추적할 수 있지만 정작 SM-6 및 SM-3미사일이 없어 적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은 제한돼 있다. /사진출처=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