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탄소 잰걸음’ 대우조선해양, 그리스 해운·美선급과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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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선(왼쪽 다섯번째)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그리스 가스로그·ABS 관계자들이 최근 그리스 포시도니아 박람회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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