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꼬마 캐디와 20세 아마골퍼가 쓴 동화 같은 실화[골프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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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US 오픈 우승 뒤 프란시스 위멧(뒤 가운데)과 꼬마 캐디 에디 라워리(앞 가운데)가 관중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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