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쉐린과 ‘전기차·친환경 타이어 개발’ 액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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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왼쪽) 현대차그룹 샤시개발센터장 상무와 조지 레비 미쉐린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이 17일 경기 화성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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