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호주서 리튬·니켈 광산 개발 협약…공급망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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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오른쪽) 포스코그룹 회장과 마크 맥고완 서호주 수상이 서호주 수상 관저에서 면담하고 있다. 사진 제공=포스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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