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찰국 ‘찬성’ 토론회에 ‘소녀상 철거’ 주장 극우단체 대표 참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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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자유연대 관계자 등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집회를 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중 경찰 및 반일행동 회원들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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