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비서실장마저 사임…고립무원 이준석 '자진사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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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경북 경주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을 방문하기에 앞서 월성원전 홍보관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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