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코로나 유입 경로로 대북전단 지목… 대남도발 명분 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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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방역사령부 관계자가 1일 조선중앙TV에서 코로나19의 유입 경로와 관련해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 지역”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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