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루한스크 완전 장악”…‘전쟁 목표’ 돈바스 75%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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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인과 체첸군이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리시찬스크에서 러시아와 체첸공화국 국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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