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 방문 설레…토트넘의 SON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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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4일 ‘손 커밍 데이’ 행사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이 4일 ‘손 커밍 데이’ 행사에서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토트넘은 올 2월 한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출처=토트넘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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