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산업부 차관 '日·대만 전력예비율 고작 3%…韓 버티는 건 24기 원전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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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2022 에너지전략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2022 에너지전략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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