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조전 보내 '日 국민 애도'…트럼프 '절친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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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6일 방일 중인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일본 지바현 골프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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