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강서버, 윔블던의 여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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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나 리바키나가 10일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오른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UPI연합뉴스
엘레나 리바키나가 10일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오른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엘레나 리바키나가 10일 윔블던 여자 단식에서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오른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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