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물가 정점, 3분기 말이나 4분기…연말 금리 3%가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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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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