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북송' 논란에 침묵하던 文… '尹정부 인사에 권한다'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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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에서 ‘지정학의 힘’을 읽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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