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공무원 피살’ 의혹 서훈 측 “준비되는 대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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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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