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우려 고조…영업이익 전망치 한달 사이 3%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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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7억 83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일로 작년 같은 기간(8일)보다 하루 적었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9.7% 늘었다. 무역수지는 55억 28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36억 1100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늘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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