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와우 회원이 한 자리에…쿠팡, 토트넘 경기로 새로운 멤버십 문화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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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세비야 FC의 친선 경기에서 토트넘 손흥민이 경기가 끝난 후 팬들에게 인사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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