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발로 날아올라…'편견도 한계도'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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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19일(한국 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힘차게 바를 넘고 있다. 우상혁은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우상혁이 19일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한국 육상 역사상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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