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포스코케미칼, 1조 규모 금융지원 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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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석(왼쪽) 한국수출입은행 전무이사와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국내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설비 투자 지원을 위해 향후 3년간 1조 원 규모의 기본여신약정을 체결한 뒤 약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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