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무너진 유소연·김세영, 스코틀랜드서 설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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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24일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 날 2타를 잃는 부진 속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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