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9월 하루 10만 배럴 증산 합의… 거의 의미 없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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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5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알 살람 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회담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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