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와 대화·협력 대거 단절…펠로시에 '보복'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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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5일 일본 도쿄의 주일 미국 대사관에서 아시아 순방을 마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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