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민 “日기업 자산 현금화땐 수백조 사업 기회 날아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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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덕민 주일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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