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400명대…'병상 대란' 재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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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4000여 병상을 확보하는 등 추가 대책을 발표한 7월 20일 서울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광진구 혜민병원에서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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